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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18. 모멘텀의 오묘한 세계(5) - 절대모멘텀 라이브 백테스트
    할수있다 알고투자 2020. 7. 27. 08:49

    절대모멘텀(추세추종) 이란?

    - 상승장에는 매수, 하락장에는 매도/공매도!

    - 상승, 하락장은 어떻게 구분?

    최근 특정 주식/지수의 최근 수익이 무위험 자산 이상이면 매수,

    이하면 매도 및 현금화 또는 공매도!

     

    공매도는 너무 공격적이니까

    상승장에는 매수, 하락장에는 현금화로 테스트해보겠음

     

    portfolio visualizer 사용

     

    메인화면 툴바의 Tools 에서 market timing models 선택

    timing model : dual momentum

    tickers : 돋보기 클릭 -> asset class : us market

    out of market asset : cash (하락장에서 자산 선택하는것)

    timinh period : 12 months -> 절대모멘텀 기준(상승장/하락장 나눔 기준)

    trading frequency : monthly -> 한달에 한번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보겠다

     

    (캡쳐 추가)

     

    지수가 MDD 50% 일때, 절대모멘텀은 17%

    Drawdowns 탭을 보면 깨지는 정도를 볼 수 있음

    깨져도 어쨌든 다시 올라오면 되는거 아녀?

    => 깨져보면 그런 말 안나온다

     

    불편한 진실

    큰 MDD를 겪은 자는 본전 회복 후 곧바로 시장을 떠나고,

    그 후 오는 대박 상승장을 놓친다(하이닉스... 카카오...)

     

    Timing Periods 탭을 보면

    기간별로 어떻게 투자했다는 것도 나옴!

     

    이제 다른 테스트 ㄱㄱ

    하락장에서 현금 대신 미국채권으로 바꿔보자

    Out of market asset : Intermediate term treasury(MFTX) -> 미국 중기채권

     

    수익이 훨씬 개선되고, 깨지는 해도 줄어들고, MDD도 줄어듦

     

    포비는 미국시장 위주라 한국 데이터가 없음

    대신 한국데이터를 올려주기만 하면 백테스트 가능

     

    한국 데이터는 stooq.com 에서 받을 수 있음

    kospi 검색해서 historical data 들어가면 csv 파일로 다운로드 가능

     

    다시 포비로 가서 탭중 툴즈에서 import benchmark 들어가서

    stooq 파이 업로드 하고

    series : daily index values

    assigned ticker : 티커 이름 임의로 넣어주기

    asset class : yes (자산군이냐 아니냐?)

    실행 후 정상적으로 들어갔으면

     

    다시 마켓타이밍 모델 가서 티커에 방금 입력한 티커 넣고

    다른 설정들 해주면 테스트 가능

    상승장 : 한국주식 / 하락장 : 한국현금

    -> 한국에서도 절대모멘텀은 잘 먹히더라

    근데 미국장에 비해 수익률 자체가 원래 낮음

     

    timing periods를 1, 3, 6, 12개월 주기로 바꿔보면

    6개월이 제일 좋으나

    앞으로도 6개월 주기가 제일 좋으리라는 보장은 없음

    (5개월은 또 엄청 안좋음)

     

    절대모멘텀 사용할때 주기 잡는게 제일 중요한데,

    어느게 제일 좋다라는 답은 없다

     

    강환국님은 현재 기준으로 1, 3, 6, 9, 12개월 체크

    절대모멘텀의 응용사례

    - 공매도 전략은 어려우니 상승장 매수

    - 하락장에는 현금 또는 미국채권 보유

    - 거의 모든 상황에서 수익은 최고 유지되며 MDD 축소!

    => 전에 상승장에서는 인덱스, 하락장에서는 리버스는 생각보다 효과 낮음

    하락장에서는 미국 채권을 넣는게 좋더라

     

    투자실력은 정확히 백테스트와 비례한다고 생각함

    - 실력 : 지식 + 경험 + 재능

    - 내돈 깨며 경험은 아프고 남의 경험담은 걔들도 잘 모름

    -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감을 잡는게 최고!

    - 최고의 경지 : 백테스트 전 대충 어떤 그림이 나올지 알고 있음!

    https://youtu.be/hV6jFoFH5zk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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